올해 9월 베를린에서 열린 IFA(국제 가전 전시회)에서 삼성, 애플, LG, 소니 등의 선도 기업들이 많은 제품들을 선보였다. 각 기업별로 추구하는 방향과 기술을 몇 가지 짚어본다.

 

* IFACES, MWC와 더불어 세계 3대 가전 박람회 중 하나이다. CES(Consumer Electronic Show)는 매년 1월 미국의 LA에서 열리며, 미국 가전 협회의 주관으로 제조사들이 신제품과 기술을 새로이 공개하는 박람회다. MWC(Mobile World Congress)는 매년 2-3월 스페인의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며, GSMA의 주관으로 모바일 및 이동통신 기술을 선보인다. IFA(International Funkausstellung)은 매년 9월 독일의 베를린에서 개최되는 가전 제품 박람회로, 상반기에는 CES, 하반기에는 IFA가 한 해의 가전 제품과 기술을 공개한다. 세 가지의 행사 모두 점차 하드웨어에서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다.

 



l  애플 : 홈킷(HomeKit) 친화적인 제품

iOS 9 를 출시하면서, 홈킷에 호환되는 하드웨어를 선보인다. 홈킷은 기존의 기온, 조명, 잠금 기능에 더하여 창문, 보안시스템, 센서 등을 조정할 수 있으며, 아이클라우드를 통하여 사용자가 어디에 있든지 이용할 수 있. 이는 음성인식기능인 시리(Siri)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며, 사물인터넷(IoT) 시대를 이끌기 위한 본격적인 전략이.













l  LG : OLED TV 

먼저 곡면 형태의 사운드바를 탑재한 곡면 TV를 선보였다. 이는 유럽에서 출시한 LG의 블루투스 스피커인 뮤직플로우(Music Flow)에 최적화되었으며, P5, 사운드팝 360과 같은 새로운 뮤직플로우 제품도 출시하였다.

또한 4K OLED TV를 선보이며, LG가 여전히 TV용 대형 OLED 패널에 강하다는 것을 보였다. IFA가 기술력 과시의 장인만큼, 두께가 4.8mm로 줄어든 평면형 벽지 TV를 상용화하여 기술을 선도하였다.

이외에도 23K금을 몸체에 입힌 스마트워치 ‘LG 워치 어베인 럭스’, 접었다 펼 수 있는 ‘LG 롤리 키보드’, 새로운 ‘G패드등을 발표하였다.




l  삼성 : 기어 S2

갤럭시 노트 장치에 최적화된 플랫폼과 스마트워치 기어 S2’로 시장을 압도했다. 패션 시계로 불러도 손색없을 만큼 디자인이 세련되고, 배터리 성능 업그레이드 및 삼성페이를 지원한다. 애플워치와 다른 점은, 블루투스로 스마트폰을 연동할 수 있어서 스마트폰을 집에 두고 나와도 기어 S2를 통해 통화를 할 수 있다. 특히 삼성 제품이 아닌 다른 안드로이드 OS의 스마트폰과도 연동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l  소니 : 엑스페리아 플래그십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엑스페리아 Z5 (Xperia Z5)’ 시리즈를 발표했다. 최초로 4K UHD를 반영하여 최대해상도인 엑스페리아 Z5 프리미엄5.5형 액정이다. 카메라 기능 또한 DSLR 카메라 알파의 기능을 갖추어 CMOS센서와 G렌즈로 최고의 이미지 품질을 얻으며, 빠른 자동초점과 노이즈 최소화를 제공한다. 기존과 같이 퀄컴의 스냅드래곤 810 프로세서를 사용하며 지문인식 로그인이 가능하다. 사이즈가 다른 5.2형 화면과 4.6형 화면을 각각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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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5.09.24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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