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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 사물인터넷 허브 디바이스 ‘SmartThings’ 공개
    IT 정보/IT, 보안 소식&팁 2015. 9. 14.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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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은 SmartThings 시스템을 이용하여

    센서와 악세서리를 통합하는 스마트홈 허브를 공개했다.

    이 디바이스는 사물인터넷의 진화를 이끌 것이다.

     

    삼성에서 스마트홈 장치를 위한 새로운 허브를 출시했다. 지난해 4, 삼성이 사물인터넷(IoT) 회사인 SmartThings를 인수한 이후로, 올해 910일부터 SmartThings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 영국&아일랜드 법인장인 Andy Griffiths, “연결된 스마트홈이 사람들에게 정보를 더 많이 제공하고, 삶을 더욱 관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물론 사생활이 가장 중요하다. 계속해서 보안을 확인하고 제 3자의 심사를 받은 끝에, 모든 것은 은행의 보안 수준으로 E2E(종단간) 암호화되었다. 사용자만이 클라우드에 저장된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 허브는 SmartThings 오픈 시스템을 이용하여, 다양한 제조사의 센서와 악세서리를 통합할 것이다. 다양한 SmartThings-브랜드의 장치들은 삼성 제품뿐만 아니라 보스, 필립스, 하니웰, 예일, LIFX, 이온 등의 악세서리와도 연동될 것이다.

     

    우리는 다른 철학의 사물인터넷 비전을 가지고 있다. 벽을 친 정원 뒤에 숨는 것이 아니라, 개방적으로 여러 디바이스와 상호 정보 교환이 가능하도록 하자는 것이다.”

     

    이 시스템은 SmartThings 어플로 조절할 수 있으며, 크로스-플랫폼 (공동 사용이 가능한) 시스템이다. 안드로이드와 iOS 에서 모두 가능하다.

     

    삼성은 SmartThings 허브를 통해 5년 안에 TV, 오디오, 세탁기, 냉장고 등과 인터넷을 연결하겠다고 공표했다. 또한 기존의 플랫폼을 넘어서, 누구나 새로운 어플을 만들고 새로운 통합이 가능하도록 개발자의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우리는 올해를 시작으로, 사물인터넷의 시대에 진입하고 있다. 이것은 3-5년 이후에는 표준이 될 것이다. 우리가 하는 것들이 얼리어답터들에게 매력적으로 작용할 것이다.”라고 Griffiths가 말했다.

     

    정보기술&연구분야의 세계적인 회사인 Gartner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도 사물인터넷이 하이프 곡선의 최정상을 지키고 있다. 이 회사는 매년 부상하는 기술들을 하이프 곡선으로 나타내고 있다. (링크)

     

    “특별히 높은 관심으로 인해 집중되는 기술들이 부상하는 기술들의 곡선이 가장 넓은 가트너 과대광고곡선이 된다가트너가 그 커다란 임팩트의 잠재력을 믿는 것이다. 가트너의 부회장이자 유명한 분석가인 Betsy Burton가 말했다. “올해우리는 CIO와 다른 IT 리더들에게 그저 점진적인 사업의 진보가 아닌 혁신을 위해 시간을 할애하고 에너지를 집중할 것을 권장했다또한 그들이 산업의 한계를 뛰어넘어 바라봄으로써 영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ZHANNA LYASOTA, “Samsung Unveils Internet of Things Hub Device Called SmartThings”, 2015/09/03

    http://www.coinspeaker.com/2015/09/03/samsung-launches-device-for-the-internet-of-things-11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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